‘조국 흑서’ 공저자인 권경애 변호사는 국민의힘 대선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향해 “적극적이고 공개적인 지지를 표명하기 참 부끄럽게 만든다”고 지적했다. <br /> <br /> 권 변호사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후보는 불필요한 언행으로 끊임없이 논란을 야기하고, 논란의 원인을 성찰하지 않고, 왜곡이라고 대응하면서 물러서지 않고 아집을 드러낸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br /> <br /> 그는 “매번 같은 패턴이 반복된다”며 “민주당 재집권 저지의 강한 열망 때문에, 법치를 지키려 온갖 중상모략을 버텨 온 후보를 어지간하면 참아주려 해도, 그것마저 어렵게 만든다”고도 했다. <br /> <br /> 이어 “윤석열 후보의 연이은 망언과 원희룡 후보의 발군의 역량 및 진중함으로 인한 상승세 때문에 어부지리로 홍준표 후보가 결선 진출하는 최악의 상황이 벌어지는 것 아닐까 생각에 이르니, 무슨 일이 있어도 이재명은 대통령이 될 수 없을 것이라는 다소의 안도감으로 잠시 편안해졌던 상태가, 또 아찔해진다”고 했다. <br /> <br /> 권 변호사는 이전 글에서도 “정치적 언사에도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다. 자꾸 더 금 밟으면 아웃이다”고 밝혔다. <br /> <br /> 그는 먼저 “히틀러는 게으르고 무책임하기 짝이 없어서 대중연설로 위대한 독일을 향한 원대한 꿈과 유대인 증오를 심어 주는 일 이외에는 흥미를 보이지 않았다”며 “국정운영을 부하들이 경쟁적으로 전횡하도록 방치했다. 히틀러 시대의 복지와 일자리 증가는 나치에 대한 열광을 뒷받침했다”고 설명했다. <br /> &nb...<br /><br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16256?cloc=dailymotio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