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주연배우 이정재 씨가 미국의 유력 신문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일부 비평가들이 '오징어 게임'의 폭력성과 모호한 메시지를 비판한다는 질문에 드라마를 다시 보고 판단해달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이정재 씨는 한국 사람들은 이타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있고 친구가 매우 소중하다고 생각한다며 '오징어 게임'은 생존게임이 아닌 사람에 대한 이야기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또 '오징어 게임'을 보면서 인간으로서 잃어버려서는 안 되는 것을 잊지는 않았는지,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는데 알아차리지 못한 적은 없는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게 된다고 강조했습니다.<br /><br />YTN 호준석 (junes@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11019231952876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