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과이익 환수' 격돌…"배임" vs "간부 채택"<br /> 어제 열린 두 번째 경기도 국정감사에선 초과이익 환수 조항을 두고 여야 간 치열한 설전을 벌였습니다. 야당은 초과이익 환수 조항 건의를 받아들이지 않은 건 배임이라며 공세를 펼쳤고 이재명 지사는 "간부 선에서 채택하지 않은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br /><br />▶ '대장동 4인방' 동시 소환…배임 집중 추궁<br />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만배 씨와 남욱 변호사 등 이른바 핵심인물 4명을 모두 불러 조사했습니다. 대장동 개발을둘러싼 배임 혐의를 집중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유동규 전 본부장은 이르면 오늘 재판에 넘겨질 것으로 보입니다.<br /><br />▶ "윤석열, 전두환 쌍둥이"…윤석열 집중포화<br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전두환 옹호' 논란에 대해 사실상 사과를 거부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전두환과 쌍둥이 같다"며 윤석열 때리기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 대구 토론회에도 윤석열 후보를 향한 다른 후보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