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비정규직노조도 파업 동참…급식·돌봄 차질<br /><br />교육공무직들도 이번 총파업에 동참하면서 일부 학교에서 급식과 돌봄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br /><br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를 구성하는 3개 노조 조합원 4만여 명이 어제(20일) 전국 곳곳에서 파업에 참여합니다.<br /><br />파업 조합원이 있는 학교는 전국 6천여 곳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br /><br />교육부와 각 시·도 교육청은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 직원들의 협조를 바탕으로 급식이 최대한 정상 운영되도록 하는 한편, 도시락을 싸 오게 하거나 빵이나 우유 등을 급식대용품을 제공했습니다.<br /><br />또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 학교 내 인력을 활용하고, 마을 돌봄 기관 이용을 안내했습니다.<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