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의료제단이 BMW코리아와 협약을 통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차단하기 위한 씨젠 모바일 랩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br /><br />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개최되는 LPGA 대회로 부산 기장군 소재 'LPGA 인터내셔널 부산'을 배경으로 전 세계 정상급 여자프로골프 선수 84명이 참여합니다. <br /><br /> 씨젠의 모바일랩은 4시간 안에 검사 결과를 확인하고 검사 대상자들이 검체 채취, 검사, 진단을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하루 최대 검사 가능 인원수는 약 7000명에 달합니다.<br /><br /> 관계자의 말을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br /><br />▶ 인터뷰 : 윤태준 / 씨젠의료재단 부산경남센터 원장<br />- "코로나19 여파로 2년 만에 치러지는 대회인 만큼 씨젠의료재단은 모바일 랩으로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코로나 검사를 빠르고 정확하게 실시해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대회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br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