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 상태에 있는 독일에서 신종 코로나19가 다시 급확산세로 돌아섰습니다. <br /> <br />독일의 질병관리청 로베르트코흐연구소에 따르면 최근 7일간 독일의 인구 10만 명당 신규 확진자는 100명을 기록했습니다. <br /> <br />지난 5월 중순 이후 5개월여 만에 최고치로, 1주일 전 70.8명에 비해서도 급등했습니다. <br /> <br />전날 신규 확진자는 1만5천145명이고 사망자는 86명에 달했습니다. <br /> <br />특히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낮은 10∼14세에서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br /> <br />로베르트코흐연구소는 겨울로 갈수록 신규확진자 증가세가 가속화될 것으로 우려했습니다.<br /><br />YTN 이종수 (jslee@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11024020823682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