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태호·박진 의원과 심재철 전 의원, 유정복 전 인천시장이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캠프에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했습니다. <br /> <br />윤 전 총장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인선안을 발표했습니다. <br /> <br />윤 전 총장은 경남지사를 지낸 김태호 의원이 부산·경남 지역 지지 확대에 큰 힘을 보탤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야권의 대표적 외교통으로 꼽히는 박진 의원에 대해서는 외교·안보 정책수립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또 심재철 전 의원과 유정복 전 시장은 수도권 지지세 확장에 큰 역량을 발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윤석열 캠프는 이와 별도로 신상진 전 의원을 캠프 내 '공정과 혁신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했습니다.<br /><br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11024112422606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