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순위 싸움이 벌어지고 있는 프로야구에서 선두 삼성 라이온즈가 극적인 무승부로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br /> <br />삼성은 8회 말 투아웃에 나온 구자욱과 강민호의 홈런으로 SSG와 3대3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br /> <br />2위 kt는 키움에 7대1 승리를 거두며 5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br /> <br />잠실 더블헤더 1차전에서는 두산이 LG를 5대 4로 꺾었고, 2차전은 3대3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br /> <br />두산 미란다는 탈삼진 225개를 기록하며 단일 시즌 최다 탈삼진을 37년 만에 경신했습니다. <br /> <br />기존 최다 탈삼진은 고(故) 최동원 한화 2군 감독이 1984년 롯데 자이언츠 시절 기록한 223개입니다. <br /> <br />KIA를 이긴 NC는 키움과 공동 6위에 올랐고 롯데는 한화를 꺾고 3연승을 기록했습니다.<br /><br />YTN 이지은 (jelee@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11024221802729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