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현대건설, 흥국생명 꺾고 개막 3연승<br /><br />여자배구 현대건설이 돌풍의 외국인 선수 야스민을 앞세워 흥국생명을 꺾었습니다.<br /><br />현대건설은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 홈 경기에서 세트 점수 3대 1로 승리하고 개막 3연승을 달렸습니다.<br /><br />주포 야스민은 33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양효진도 15득점으로 거들었습니다.<br /><br />남자부 경기에서는 외국인 선수 없이 개막을 맞이한 현대캐피탈이 우승 후보 우리카드를 3대 1로 잡았습니다.<br /><br />현대캐피탈 허수봉은 30득점으로 외국인 선수 부럽지 않은 활약을 펼쳤습니다.<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