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평균 아파트값이 12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br /> <br />KB국민은행의 월간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10월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12억천639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br /> <br />서울 평균 아파트값은 앞서 지난해 9월 10억 원을 넘은 데 이어 올해 4월 11억 원을 돌파하고, 이후 6개월 만에 1억 원이 더 오른 것입니다. <br /> <br />또 한강 이남에 있는 강남권 11개 구의 이번 달 아파트 중위 매매가는 처음으로 13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br /> <br />강북권 14개 구의 아파트 중위 매매가는 9억천667만 원을 기록했습니다.<br /><br />YTN 박홍구 (hkpark@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11025100658314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