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 귀국한 쇼트트랙 최민정, 무릎 염좌 진단<br /><br />베이징 월드컵 1차 대회 직후 부상으로 중도 귀국한 한국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이 무릎 부상을 진단받았습니다.<br /><br />대한빙상연맹은 국내 병원에서의 정밀검사 결과, 최민정이 무릎 타박상과 십자인대 염좌 등을 진단받았다고 밝혔습니다.<br /><br />다만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아 국내에서 치료에 집중한 뒤, 다음 달 열리는 월드컵 시리즈 3차 대회에 출전할 계획입니다.<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