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서 화물기 앞부분 들려…인명 피해 없어<br /><br />오늘(27일) 인천국제공항에서 화물 항공기 기체 앞부분이 공중으로 들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br /><br />인천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오전 10시쯤 물류·배송 서비스업체 UPS 소속 화물기가 정비 도중 기체 앞부분이 들려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br /><br />공사 관계자는 "인명 피해는 없었다"며 "서울지방항공청에서 사고 경위와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