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에 있는 한 요양병원 정신 병동에서 1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br /> <br />경상남도와 창원시는 창원시 합포구에 있는 요양병원에서 종사자 8명과 환자 112명 등 121명이 집단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어제(28일) 고위험시설 선제 검사에서 종사자 1명과 확진 2명이 확진된 후 병원 전체 검사를 했고 추가 확진이 이어졌습니다. <br /> <br />방역 당국은 해당 병동을 동일집단 격리하고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또 입원 환자를 포함한 동일 집단 격리 대상자 161명 가운데 2차 접종까지 마친 사람은 143명이어서 대부분 돌파 감염에 의한 확진으로 추정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오태인 (otaei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11029114206967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