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 대목'…이태원 클럽 등 272명 적발<br /><br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방역수칙을 위반한 클럽과 음식점들이 경찰에 단속됐습니다.<br /><br />경찰에 따르면 금요일 밤이었던 어제(29일) 서울에서만 총 7건 272명이 방역수칙 위반으로 적발됐습니다.<br /><br />이태원에서는 일반음식점이지만 사실상 클럽 형태로 운영 중인 업소가 오후 10시 넘어서도 영업하다 단속됐습니다.<br /><br />강남에서는 무허가 클럽 1곳이, 마포와 홍대 쪽에서는 집합 제한 지침을 어긴 음식점이 적발됐습니다.<br /><br />핼러윈은 일요일인 31일이지만 업소들은 금요일과 토요일 밤을 '대목'으로 인식해 어제부터 이태원 등지가 인파로 들썩였습니다.<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