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은 내일부터 시작되는 당원 투표를 앞두고 민주당이 가장 두려워하는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br /> <br />유승민 전 의원은 오늘 오전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와 경북이 새로운 변화의 물길을 열면 보수가 바뀌고, 대한민국이 달라질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또, 부인과 장모의 비리 의혹, 잇따른 막말과 망언, 정책도 없고 토론도 준비 안 된 후보로는 이재명 후보를 결코 이길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유 전 의원은 중도층·수도권·청년의 지지를 받을 수 있는 본인만이 정권교체라는 간절한 소망을 실현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br /><br />YTN 김승환 (ksh@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11031124014159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