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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테니스 라켓, 김석준 청자다기…나눔 릴레이 시작됐다

2021-11-02 40 Dailymotion

오는 13일 ‘위아자 나눔장터 2021’ 부산행사가 아름다운가게 7개 매장에서 동시에 열린다. 기업·기관·단체 임직원들이 안쓰는 물품과 자사 제품 등을 모아 저렴하게 판매한다. 위스타트·아름다운가게·자원봉사의 첫 글자를 딴 위아자는 국내 최대 나눔장터다. 부산지하철 1호선의 아름다운가게 명륜역점에서는 당일 오전 10시 30분 부산 행사 개장식과 함께 명사들의 기증품 판매 행사도 열린다. <br />   <br /> 명사 기증품은 명륜역점에서 경매 또는 특별판매 형식으로 시중가보다 싸게 판매된다. 이 행사를 앞두고 정·관계 인사, 대학 총장 등의 기증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br />   <br /> 관련기사학부모들, 기업도 동참…단체 기부 열기도 후끈 만능 스포츠맨인 박형준 부산시장은 ‘윌슨’ 제품의 테니스 라켓을 보내왔다. 박 시장의 손때가 묻어있지만 새 제품처럼 깨끗한 편이다. 박 시장은 “저소득층 아동을 돕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은 전통 다기세트와 2010년 제조된 지리산 청석골 ‘감로다원’의 야생 작설차를 함께 맡겨왔다. <br />   <br /> 신상해 부산시의회 의장은 붉은 빛이 도는 진사 찻상·찻잔 세트를 기증했다. 고려시대 진사기법을 활용해 만든 작품으로, 과거 문재인 국회의원(현 대통령) 등 귀한 손님이 찾아오면 차를 대접할 때 쓰던 것이라고 한다. <br />   <br /> ...<br /><br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20416?cloc=dailymoti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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