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충남 천안시 곡교천에서 포획한 원앙을 정밀 검사한 결과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가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국내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된 건 지난 3월 이후 7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br /> <br />농식품부는 위기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하고 검출 지역 인근 10km 내 농가에 대해 이동제한과 정밀검사를 3주 동안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이상곤 (sklee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11103023407616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