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리어나도 디캐프리오가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고 있는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 참석했습니다. <br /> <br />지난 2014년 유엔 기후변화 대표로 임명됐고 유엔기후정상회의에서 개막연설도 했던 디캐프리오는 이번 회의 참석에 앞서 트위터에 "전 세계가 이번 회의를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디캐프리오는 수백만 달러를 환경 단체에 기부했고, 친환경 벤처 기업에 투자하고 있으며 2016년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는 기후변화는 인류 모두가 직면한 위협이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br /><br />YTN 호준석 (junes@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11103110531772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