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구 사건' 수사관 해임…팀·과장도 중징계<br /><br />이용구 전 법무부 차관의 택시 기사 폭행 사건을 담당했던 수사관은 해임을, 보고라인에 있던 상급자들은 정직 또는 해임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br /><br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지난달 27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담당 수사관에겐 해임을, 팀장에겐 정직 1개월, 과장에겐 정직 2개월, 서장에겐 견책 처분을 내렸습니다.<br /><br />경찰 공무원 징계는 파면, 해임, 강등, 정직 등 중징계와 감봉, 견책 등 경징계로 나뉩니다.<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