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소수 품귀·공급망 논란…외교부 '경제안보 TF' 가동<br /><br />요소수 품귀 대란이 불거진 가운데 외교부가 경제 안보 문제를 전담할 태스크포스(TF) 팀을 가동했습니다.<br /><br />외교부는 양자경제외교국 산하에 '경제 안보TF'를 만들어 이달 활동을 시작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br /><br />외교부 양자경제외교국 산하에 신설된 '경제 안보TF'는 관련 부서에서 인원을 차출해 열 명 이내로 구성됐고, 앞으로 규모를 늘릴 계획입니다.<br /><br />TF는 요소수 수급 비상, 미국이 주도하는 산업 공급망 재편 이슈 등을 다룹니다.<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