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모듈러 교실 설치를 두고 학부모들의 반발이 밤새도록 이어지고 있습니다. <br /> <br />청주 내곡초등학교 학부모들은 어제(4일) 오후부터 오늘(5일) 새벽까지 학교 강당에 모여 모듈러 교실이 학생들의 안전과 환경에 문제가 많다며 항의하고 있습니다. <br /> <br />이와 관련해 충북 교육청은 각종 건축기준에서 모듈러 교실의 안정성이 입증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br /> <br />앞서 청주 내곡초 주변 테크노폴리스에서 문화재 발굴로 학교 신축이 늦어지자, 충북 교육청은 학생들을 수용하기 위해 모듈러 교실을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신지원 (jiwons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11105023014460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