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차 핵심기술로 손꼽히는 고속 자율주행을 시험하는 시설이 새만금에 들어섭니다. <br /> <br />전라북도는 오늘(5일) 군산 비응도에서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구축사업' 착공식을 진행했습니다. <br /> <br />첫 삽을 뜬 자율주행 테스트베드는 새만금방조제 수변 도로와 주변 명소화 부지에 지어집니다. <br /> <br />평소에는 차량 시스템이 스스로 운행을 주도하다가 비상시 운전자가 개입하는 '레벨 3' 수준의 자율주행을 테스트하는 시설입니다. <br /> <br />내년까지 총사업비 200억 원이 투입돼 국내 최장 규모인 21㎞ 길이의 실증도로를 구축하게 됩니다. <br /> <br /> <br /><br /><br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11105180752886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