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로나 대응 20여개국 외교장관 회의 소집<br /><br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오는 10일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외교장관 화상 회의를 연다고 밝혔습니다.<br /><br />블링컨 장관은 현지시간 5일 성명을 내고 "외교장관들이 세계적 전염병 대유행의 종식과 미래 대비에서 중심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회의 소집 배경을 밝혔습니다.<br /><br />이번 회의에는 한국을 포함한 20여 개국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br /><br />외교장관들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대응 상황과 백신 형평성을 증진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