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전 대통령 유족 측이 묘지 조성을 위해 정부에 경기 파주시 통일 동산 인근 국유림 매입을 요청했지만, 관련 법상 불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 <br />산림청에 따르면 관계 부처가 회의를 열어 해당 부지 매각 또는 묘지 조성 허용 여부를 검토했지만, 이 부지는 국방·군사시설 등 특별한 경우에만 용도지역 변경이 가능한 보전산지로 확인됐습니다. <br /> <br />이에 따라 산림청은 묘지 조성을 위한 전용이나 매각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br /> <br />산림청은 묘지 조성을 위한 국유림 매각도 적절치 않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 <br />노 전 대통령의 유해는 장례 직후부터 통일 동산 인근 검단사에 임시 안치된 상태입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구수본 (soob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11107221053947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