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조만간 손실보상법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숙박과 전시 업종 등에 대한 추가 지원책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br /> <br />기획재정부는 손실보상을 받지 못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피해가 큰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br /> <br />정부는 시설 면적에 따른 인원 제한 대상이면서도 집합 금지나 영업시간 제한이 없어 손실보상에서 제외된 숙박과 미술, 박물관, 키즈카페, 결혼 등의 업종에 대한 지원을 우선 검토하고 있습니다. <br /> <br />정부는 관련 대책을 이번 달 중순쯤 확정해 내놓은 뒤, 최대한 서둘러 시행한다는 방침입니다.<br /><br />YTN 조태현 (choth@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11107223221894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