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김영수 앵커, 강려원 앵커 <br />■ 출연 : 이만수 / 정치부 기자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최근의 정국 상황을 짚어드리는 시간입니다. 여야 반장Q 시간인데요. 지난 금요일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선출되면서 내년 3월 9일 대선까지 120여 일 동안의 대장정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br /> <br />정권 재창출이냐, 정권 교체냐.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전면전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정치부 이만수 기자와 함께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br /> <br />오늘도 생생한 정국 이야기 기대가 됩니다. 저희가 첫 번째 키워드로 닮았다. 하지만 다르다, 이렇게 잡았는데요. 영상 구성이 들어오는 대로 전해 드릴 텐데. 닮았다. 하지만 다르다. 이게 무슨 뜻입니까? <br /> <br />[기자] <br />일단은 인물로 봤을 때는 두 분 모두. 그러니까 이재명 후보나 윤석열 후보나 두 사람 모두 국회의원 경험이 없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성남시장과 경기지사를 지냈고요. <br /> <br />그다음에 윤석열 후보는 검찰총장 출신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또 다른 닮은점은 두 분 다, 두 사람 다 변호사 출신이죠. 법조인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기는 합니다. 그런데 오늘 짚어볼 닮았다는 점은 첫 행보 그러니까 후보로 선출된 이후에 첫 행보를 어떻게 가져갔는지를 살펴보고 싶었고요. <br /> <br />윤석열 후보, 첫 행보는 사실은 5일에 후보로 확정됐고 6일에 가락시장 방문했었어요. 거기서 민생행보로 첫 스타트를 끊었고 오후에 이준석 대표 만났고요. 그리고 오늘 오전에 서울 국립현충원을 다녀왔습니다. <br /> <br />여야 모두 후보가 선출되면 사실 거의 대부분이 첫 일정으로 현충원을 다녀오기는 합니다. 그리고 오늘 윤석열 후보 일정이 아주 빡빡했어요. 현충원 일정이 8시였고요. 그 <br /> <br />래픽이 준비가 돼 있을 텐데요. 그 이후에는 최고위원회에 참석을 했습니다. 9시쯤이었고요. 이후에 직후에는 의원들 상견례 겸한 현안보고에 참석했습니다. 지금 일정이 나가고 있죠. 9시, 9시 반 그다음에 11시에는 또 박병석 국회의장을 예방했습니다. <br /> <br /> <br /> <br />굉장히 바빴네요. <br /> <br />[기자] <br />오후 일정도 많았고요. 그러니까 윤석열 후보 같은 경우에 말씀드렸다시피 국회 경험이 사실은 별로 없잖아요. 그러니까 오전부터 최고위원회에서 지도부 만나고 현안 보고에... (중략)<br /><br />YTN 이만수 (e-mansoo@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11108170532841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