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의 한 공원 화장실에서 갓난아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br /> <br />어제(7일) 오후 3시쯤 강원도 고성군 봉포해변 공원 화장실에서 갓 태어난 여자아이를 관광객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br /> <br />아기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br /> <br />경찰은 폐쇄회로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아기를 버린 용의자를 찾고 있습니다. <br /><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11108222408467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