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집 문 두드린 부부…스토킹 혐의 입건<br /><br />조카가 사는 아파트에 이틀 연속으로 찾아가 현관문을 계속 두드린 50대 부부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br /><br />인천 삼산경찰서는 스토킹 혐의로 50대 A씨 부부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br /><br />A씨 부부는 지난달 27일 오후 2시쯤 인천시 부평구 한아파트에 사는 30대 여성 조카 B씨의 집 현관문을 두드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br /><br />B씨는 "이모와 이모부가 시골 땅과 관련해 도장을 받으려고 계속 찾아와 112에 신고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