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익산시와 호남 유일의 요소수 생산업체인 아톤산업이 지역민에게 요소수를 직접 판매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br /> <br />익산시는 요소수 부족 사태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업체의 협조를 받아 익산실내체육관 앞 주차장에서 오늘부터 요소수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br /> <br />첫날인 오늘 많은 차량과 시민들이 몰려 판매 대기 줄이 길게 형성하기도 했습니다. <br /> <br />판매 대상 차량은 익산시에 등록된 개별화물차량과 건설기계, 일반승용차 등 4만여 대인데 승용차는 일단 판매 대상이 아닙니다. <br /> <br />익산시는 업체로부터의 요소수 공급이 충분하지 않아 오늘 하루 판매량은 2,250리터, 225명에게만 요소수를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익산시는 토·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오늘처럼 요소수를 판매할 예정입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11109105825864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