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업체 "한국에 연내 요소수 1,200t 공급"<br /><br />중국발 요소수 품귀 사태를 해소하기 위해 멕시코에서도 요소수 1.200t을 연내 긴급 공급받기로 했다고 멕시코를 방문 중인 한·중남미 의회외교포럼 대표단이 밝혔습니다.<br /><br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의원이 이끄는 국회 대표단은 멕시코시티에서 현지 요소수 생산업체 녹스가드 관계자를 만나 이같이 협의했다고 전했습니다.<br /><br />이 대표단은 "가능한 한 많은 양의 요소수를 생산해 한국으로 신속하게 보내달라"고 요청했고, 업체 관계자는 "미국과 멕시코 공장의 생산물량 중 월 최소 600t씩 연말까지 1,200t을 한국에 공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