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북한국경 여전히 닫혀…물품운송 허가 요청"<br /><br />북한이 지난달 국제기구의 대북지원 물자를 국경 봉쇄 이후 처음으로 받았지만, 추가적인 물자 반입은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br /><br />에드윈 살바도르 세계보건기구 평양사무소장은 미국 자유아시아방송과 인터뷰에서 "북한 국경은 여전히 대북 물자 운송에 닫혀 있다"며 국제기구들은 필수 물품 운송을 허가해달라고 북한 당국에 계속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br /><br />앞서 살바도르 소장은 지난달 초 북한 남포항을 통해 유엔 기구들의 지원물자가 일부 반입돼 격리 조치 중이라고 밝혔는데 그때 이후로는 추가 반입이 없다는 설명입니다.<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