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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과 엇박자"·"매표용 지원금" 여야 공방 지속

2021-11-10 0 Dailymotion

"당과 엇박자"·"매표용 지원금" 여야 공방 지속<br />[뉴스리뷰]<br /><br />[앵커]<br /><br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원, 자영업자 50조 원 지원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각각 내놓은 경제공약인데요.<br /><br />서로 '내가 옳다'는 식인 여야의 대리 공방전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습니다.<br /><br />구하림 기자입니다.<br /><br />[기자]<br /><br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자영업자 50조 지원 공약과 관련해 김기현 원내대표가 "당과 충분히 논의된 공약은 아니었다"고 밝힌 다음 날.<br /><br />더불어민주당은 '정치 초보' 윤 후보가 앞으로는 원내대표 결재를 먼저 받아야 할 것이라고 비꼬았습니다.<br /><br /> "정치를 잘 모르시는 윤석열 후보가 즉흥적으로 말씀하신 것 같은데, 김기현 원내대표 인터뷰를 보니까 본인과 상의가 안 된 것이라고 얘기했어요. 원내대표와 항상 상의하고 결재받은 다음에 말씀하시기 바랍니다."<br /><br />이어 민주당은 위드 코로나 시대 전 국민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방역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br /><br />전 국민에게 20만 원에서 25만 원을 지급하려면 8조 원이 넘는 재원이 필요한데, 올해 추가로 걷힐 전망인 10조 원 규모 초과 세수를 내년 예산안에 반영하면 내년 초쯤 지급할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br /><br />국민의힘은 초과세수를 나랏빚 갚는 데에 먼저 써야 한다며, 민주당이 세금을 쌈짓돈 취급하며 매표용 정책을 편다고 비판했습니다.<br /><br /> "법률을 개정해서 내년으로 넘기느냐, 이게 꼼수 중의 꼼수다… 선거용, 매표용으로 쓰려고 하는 것이다. 국민의 세금을 자기 주머니 쌈짓돈 취급하는 아주 못된 행태라고 말씀드립니다."<br /><br />국민의힘 허은아 대변인은 "현금 살포보다 중요한 정책적 과제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이라며 윤석열 후보의 50조 원 지원책을 옹호했습니다.<br /><br />정작 홍남기 부총리 등 정부 관계자는 두 후보의 공약에 뜨뜻미지근한 반응을 보이는 가운데, 코로나 사태 지원정책을 둘러싼 여야의 공방전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br /><br />연합뉴스TV 구하림입니다. (halimkoo@yna.co.kr)<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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