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제2의 요소수 사태'를 막기 위해 일본의 수출규제 이후 지정한 338개 관리품목에 대해 확대 개편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br /> <br />산업통상자원부는 '공급망 안전 점검회의'를 열어 주요 산업별 수급 애로가 우려되는 품목을 살펴보고 관리품목 확대 등을 포함한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br /> <br />회의 결과 정부는 첨단 기술이 필요하지 않은 범용품목이라도 국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어 파급효과가 크고 특정 국가 의존도가 높은 품목이라면 관리 대상에 포함하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br /><br />YTN 박홍구 (hkpark@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11111221155424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