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부른 이동원, 식도암 투병 끝에 별세<br /><br />'향수', '가을편지' 등 노래로 1980∼1990년대 사랑받은 가수 이동원 씨가 향년 70세로 별세했습니다.<br /><br />가요계에 따르면 식도암 투병 중이던 이동원 씨는 14일 새벽 전북 남원에서 친분을 유지하던 개그맨 전유성 씨가 임종을 지킨 가운데 세상을 떠났습니다.<br /><br />빈소는 동국대일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16일 오전입니다.<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