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prise Me!

뿅망치 맞은 이재명..."與, 페미정책 멈춰라" 글 공유한 까닭

2021-11-15 117 Dailymotion

  <br /> 지난 12일부터 부산·울산·경남에서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투어를 벌이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청년 세대 집중 공략에 나섰다. 이 후보는 자신의 지지율 취약층으로 꼽히는 2030 세대를 매일 만나며 접촉면을 넓히고 있다. <br />   <br /> 14일 오후엔 경남 사천에 있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일하는 연구원을 버스 안으로 불러서 ‘MㅏZㅏ요(마자요)’ 토크쇼를 진행했다. 연구원 3명이 우주·항공 관련 퀴즈를 내고 이 후보가 틀리면 뿅망치로 때릴 기회를 주는 방식으로 게임을 하면서 대화가 이어졌다. <br />   <br /> 이 후보는 문제를 연달아 맞추고 부연 설명까지 해 연구원들을 놀라게 했다. ‘600톤(t)짜리 비행기가 하늘을 날 수 있는 이유’를 묻자 이 후보가 “사람이 물에서 헤엄치면 뜨는 것처럼 공기에서도 빠르게 이동하면 양력이 생긴다”고 답했다. 하지만 ‘인공위성이 이동하는 속도’를 묻는 문제에선 답을 맞추지 못했다. 이 후보가 머리를 대자 옆에 앉아있던 연구원은 그의 왼팔을 때렸다. 그 뒤 이 후보는 연구원에게 “보이저호의 속도는 어떻게 되냐”고 역으로 질문을 던졌고 연구원이 대답을 못 하자 이 후보는 복수의 뿅망치를 휘둘렀다. <br />   <br /> <br /> ━<br />  청년 세대 잡을 키워드는 ‘채용 공정’ ‘남녀 소통’ <br />    <br /> 이 후보는 지난 5일 대구에서 20대 청년 백명수씨를 만나 “청년 문제는 공정성 회복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한 것을 비롯, 기회가 될 때마다 ‘공정성 회복’을 해법으로 제시했다. 14일 한국항공우주산업을...<br /><br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23704?cloc=dailymotion</a>

Buy Now on CodeCany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