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 위중증 병상 80% 턱밑…"한계 상황"<br /> 코로나19 수도권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76%를 넘어선 가운데, 의료진과 방역요원들이 한계상황에 처했다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당초 내일로 예정됐던 비상계획 발동 기준은 한 차례 더 연기돼 다음 주 이후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br /><br />▶ 이 "국토보유세" vs 윤 "종부세 재검토"<br /> 부동산 세금을 놓고 여야 대선 후보들이 정반대의 공약을 내걸고 민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토지소유자들에게 국토보유세를 거둬야 한다고,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1주택자에 대해 종부세를 면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br />▶ "지원금 협의하자"…출판기념회 총출동<br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향해 "내년보다 지금이 더 급하다"며 방역지원금 협의에 나서달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의 출판기념회엔 야당 주요 인사들이 총출동했습니다.<br /><br />▶ "스트레스 사망 아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