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렸던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이 지난해 총선 이후 처음 국회를 찾았습니다. <br /> <br />차기 대선 판세가 매우 어렵고, 민주당은 심각한 위기의식을 가져야 한다며 선거대책위원회에 확실한 컨트롤 타워를 세워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br /> <br />양 전 원장의 말 직접 들어보시죠. <br /> <br />[양정철 / 전 민주연구원장 : 전체적으로 우리 선대위의 확실한 컨트롤 타워, 책임과 권한이 모호하고 비효율적인 체제를 빨리 개선해야 한다는 뜻이고요. 매우 심각한 위기의식을 다들 갖는 것으로부터 출발해야 한다고 강조한 겁니다. 이재명 후보와 선대위를 끌어가시는 분들 가운데 확실하게 그분들 안에서 명확한 체계를 갖추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이지, 새롭게 달리 뭘 하는 게 굳이 좋은 방식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br /><br />YTN 조성호 (chosh@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11117184239496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