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br /> 휴대폰 소액결제, 카드를 등록하지 않고 결제할 수 있어 학생을 비롯해 이용하는 사람이 많죠.<br /> 그런데 소액 결제업체 4곳이 담합해 연체료를 이자 상한선의 두 배인 연 60%까지 매겼다가 적발됐습니다. <br /> 공정위는 이들 업체에 169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br /> 박규원 기자가 보도합니다.<br /><br /><br />【 기자 】<br /> 휴대폰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소액결제 서비스입니다.<br /><br /> 간단한 본인인증만 하면 결제가 가능해 학생이나 사회초년생을 비롯해 많은 사람이 이용합니다.<br /><br /> 하지만, 하루라도 대금 납부가 늦어지면 연체료가 부과되는데 이 금액이 만만치 않습니다.<br /><br />▶ 인터뷰(☎) : 소액결제 서비스 이용자<br />- "소액결제도 비슷할 것 같았거든요. 연체되는 것 상관없겠지 했는데 막상 요금제 받아보니까 생각보다 높아서 놀라긴 했습니다."<br /><br /> 실제 공정거래위원회 조사 결과 시장의 90%를 차지하는 다날, KG모빌리언스 등 4곳이 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