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 버블' 사이판 여행 연말까지 1만명 넘는다<br /><br />최근 석 달간 '트래블 버블' 협정 지역인 사이판으로 여행을 다녀온 내국인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br /><br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7월 24일부터 10월 말까지 인천공항을 출발해 사이판에 다녀온 우리 국민은 2,517명입니다.<br /><br />또 11~12월 사이판 여행 예약자는 지난 11일 기준 8,400명으로, 연말까지 1만명 이상이 사이판 여행을 다녀올 전망입니다.<br /><br />무착륙 국제관광비행도 지난해 12월부터 10월 말까지 11개월간 2만6,000명 이상이 이용해 391억원 어치의 면세품을 구매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