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kt가 2015년 1군 리그 진입 이후 7시즌 만에 첫 통합우승을 차지했습니다. <br /> <br />정규리그 1위 kt는 고척돔 4차전에서 초반부터 터진 활발한 타격을 내세워 두산에 8대 4로 승리해 시리즈를 4대 0으로 마무리했습니다. <br /> <br />황재균이 결승타를 치고 신본기, 호잉이 쐐기홈런을 때려 2013년 창단 이후 8년 만에 챔피언이 됐습니다. <br /> <br />한국시리즈에 처음 나선 kt는, 역대 9번째로 1패도 없이 정상을 정복하는 팀이 됐습니다. <br /> <br />시리즈 MVP에는 3차전까지 공격과 수비에서 맹활약을 펼치다 부상으로 4차전에 결장한 베테랑 내야수 박경수가 뽑혔습니다.<br /><br />YTN 서봉국 (bksuh@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11118223528898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