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이과 통합 수능의 뚜껑을 열어 보니 국영수 모두 까다로웠습니다. <br /> <br />상위권은 수학과 국어가 중위권은 영어가 변별 요소가 될 거란 전망입니다. <br /> <br />검찰이 대장동 분양업자 이 모 씨가 남욱과 김만배 측에 43억 줬다고 확인했다는 소식입니다. <br /> <br />조선일보는 또, 이 43억 원 가운데 2014년 6월 지방선거 이전에 건넨 돈은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의 재선 선거운동 비용으로 쓰였고 이후 전달된 돈은 대장동 사업 인허가 로비 비용으로 쓰인 것으로 안다는 관계자 진술을 확보했다고 전했습니다. <br /> <br />이재명 후보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br /> <br />특검 수용, 전 국민 재난지원금은 철회. <br /> <br />이재명 후보가 입장을 확 바꿨습니다. <br /> <br />전국민 재난지원금에 대한 부정적 여론과 대장동 의혹으로 인한 지지율 정체 국면에서 승부수를 던졌는데 무리수를 고집해, 당정 갈등과 국정 혼선을 일으켰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br /> <br />택시 그만두고 배달하고 식당이나 숙박 등 운영이 어려워진 자영업자도 배달에 나섰습니다. <br /> <br />배달 종사자는 1년도 안 돼 3배 늘었는데 특히, 배달 플랫폼 노동자들은 기존의, 근무시간이 정해진 방식의 임시직으로는 돌아오려고 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br /> <br />미국과 중국의 패권 다툼으로 요소수 대란이 벌어지더니, 이번엔 SK 하이닉스 중국 반도체 공장이 불똥을 맞았습니다. <br /> <br />미국이 첨단장비 반입과 증설을 반대한 건데, 시설을 제때 개선하지 못하면 경쟁력이 약화할 수 있어 비상입니다. <br /> <br />일본이 미국에서 독도를 놓고 생트집을 잡았습니다. <br /> <br />한미일 외교차관 공동 기자회견에 일방적으로 불참하며, 삼각 공조에 균열을 낸 건데 일본의 의도는 무엇인지 대책을 강구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br /> <br />조간브리핑 김현아입니다.<br /><br />YTN 김현아 (kimhaha@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11119055935354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