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러 군용기 9대 독도 동북쪽 카디즈 진입 후 퇴각<br /><br />중국과 러시아 군용기 총 9대가 방공식별구역, 카디즈(KADIZ)에 진입 후 퇴각했다고 군 당국이 밝혔습니다.<br /><br />합참에 따르면 오늘(19일) 중국 군용기 2대와 러시아 군용기 7대가 독도 동북방 KADIZ에 순차 진입 후 이탈했고, 영공 침범은 없었습니다.<br /><br />우리 군은 KADIZ 진입 이전부터 전투기와 공중 급유기를 투입했고, 우발 상황에 대비한 정상적인 전술 조치를 했습니다.<br /><br />또한 한중 직통망을 통해 중국 측으로부터 통상적인 훈련이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br /><br />합참은 "이번 상황은 중·러의 연합훈련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분석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