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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수사팀 '쪼개기 회식' 논란…부장 검사 교체

2021-11-20 0 Dailymotion

【 앵커멘트 】<br />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된 대장동 전담수사팀이 감염 직전 이른바 '쪼개기 방식'으로 단체 회식을 했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br /> 내부에 제대로 보고도 하지 않고, 방역수칙까지 편법으로 피해가며 회식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논란이 커지자 급기야 부장 검사까지 교체됐습니다.<br /> 김보미 기자가 보도합니다.<br /><br /><br />【 기자 】<br />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와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 등 대장동 핵심 관계자들이 구속된 지난 4일 오후. <br /><br />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 16명이 서초동 고급 고기집에서 회식을 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습니다.<br /><br /> 수도권 사적 모임 제한 인원 10명 기준을 피하기 위해 방 2군데로 나눠 이른바 '쪼개기' 회식을 한 겁니다. <br /><br />▶ 인터뷰 : 식당 관계자<br />- "최대가 8인실이에요. 22명이든 30명이든 7,7,7 이렇게 앉으셔요. 605호든 709호든 30명이 와도…. "<br /><br /> MBN 취재 결과 수사팀으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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