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선 경선에 참여했던 김두관 의원이 이재명 대선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대개조 구상에 동의한다며 공동선대위원장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김 의원은 오늘(20일) SNS에 글을 올려 날렵한 선대위, 일하는 선대위를 위해 자신부터 직함을 내려놓겠다며, 백의종군의 자세로 지역구로 내려가 철저하게 바닥부터 뛰겠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부산·울산·경남 어디를 가서라도 민주당의 잘못을 사과하고 이재명 정부는 다를 거라 설득하겠다며, 동료 의원들 역시 여의도나 사무실을 떠나 자기 동네로 내려가서 이 후보 승리를 위해 헌신하자고 제안했습니다.<br /><br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11120215507795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