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난동 현장에서 부실하게 대응한 경찰관을 엄벌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이틀 만에 20만 명이 넘게 동의했습니다. <br /> <br />작성자는 지난 15일 인천시 남동구 빌라에서 층간 소음 갈등으로 윗집에 사는 40대 남성이 피해자들이 살던 3층에 내려와 흉기 난동을 벌였을 때 현장에 있던 경찰 대응이 부적절했다고 하소연했습니다. <br /> <br />앞서 한 시민단체는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소속된 인천 논현경찰서 서장을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br /> <br />앞서 인천경찰청은 논현 경찰서장을 직위 해제하고 송민헌 인천경찰청장이 나서 피해자들에게 사죄하는 글을 올린 바 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11122000331461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