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업 생산 2분기째 전 시도에서 증가…인천 1위<br /><br />코로나19 국민지원금 등의 효과로 서비스업 생산이 두 분기 연속 전국 모든 시도에서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br /><br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3분기 시도별 서비스업생산은 인천이 4.7%, 부산이 4.4% 증가하는 등 전 시도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늘었습니다.<br /><br />소매 판매는 울산을 뺀 나머지 15개 시도에서 모두 늘었고, 광공업 생산은 대전과 광주 등을 제외한 11개 시도에서 증가세를 보였습니다.<br /><br />한편, 수출은 대전과 광주를 빼고 나머지 모든 지역에서 두 자릿수 증가폭을 보였습니다.<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