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교통사고 이후 9개월 만에 처음으로 골프채를 들고 스윙하는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br /> <br />우즈는 자신의 SNS에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는 제목과 함께 3초짜리 아이언 스윙 영상을 올렸습니다. <br /> <br />연습 장소는 집이 있는 플로리다의 메달리스트 골프 클럽으로 확인됐습니다. <br /> <br />우즈는 올해 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에서 직접 운전하던 차가 전복되는 사고로 다리를 심하게 다쳐 수술을 받은 뒤 재활에 집중해 왔습니다.<br /><br />YTN 김상익 (sikim@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11122102100133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