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5만 명 종부세 낸다…'위헌 소송' 움직임 <br /> 올해 주택분 종부세 과세 대상이 지난해보다 30만 명 많은 95만 명에 달하고 예상 세액은 5조 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종부세가 "국민 98%과는 무관하다"고 밝혔지만, 종부세가 지나치다며 위헌 소송 등 조세 저항 움직임도 일고 있습니다.<br /><br />▶ 전면등교 '불안'…수도권 위험도 '매우 높음'<br /> 오늘부터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에서 전면등교가 실시됐지만,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어 학부모들의 우려가 큽니다. 방역 당국은 코로나19 위험도를 전국 평균 '높음', 수도권 '매우 높음', 비수도권은 '중간'으로 평가했습니다.<br /><br />▶ "새로운 민주당 1일 차"…'3김 선대위' 제동?<br /> 선대위 쇄신 전권을 넘겨받은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오늘이 '새로운 민주당' 1일 차라며,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국민의힘은 선대위 인선을 앞두고,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시간을 달라고 요청하며 이른바 3김 체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