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최근의 중국발 요소수 사태와 관련해 정부 대응이 다소 늦었다면서 제2의 요소수 사태를 막으려면 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구 회장은 기자간담회에서 "미·중 갈등과 보호무역주의 등 통상환경이 녹록지만은 않다"면서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br /> <br />이와 관련해 이관섭 무역협회 부회장은 "수입 제한 시 국민 생활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미리 짐작하기 어려운 데다 품목별로 담당 부처가 다 달라서 대처에 어려움이 있다"고 토로했습니다.<br /><br />YTN 김상우 (kimsang@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11123020219800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