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용 LP가스 켜둔 채 차박 하던 60대 부부 숨져<br /><br />경남 합천에서 난방용 LP가스를 켜둔 채 차박을 하던 부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br /><br />합천경찰서에 따르면 60대 A씨 부부는 지난 20일 오전 7시 30분쯤 합천군 합천댐 인근에서 캠핑을 하고 개인 차량에서 잠을 자다가 변을 당했습니다.<br /><br />당시 일행이 오전에 이들을 깨우러 갔다가 기척이 없자 경찰에 신고해 발견됐습니다.<br /><br />경찰은 이들이 일산화탄소중독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